어제인지 그제인지 si 노트북 수리점 지하식당가(도깨비 상가였던 곳)에 불나서 소방차 오고 화재진압했다고 하는데 티도 안나네요, 붙어있는 가게들도 전부 정상영업하고요
아무튼 괜찮습니다(?)
같은 동에 붙어있는 다른 가게들도 멀쩡
사실 이거 보려고 춥고 눈오고 전염병 도는데 여기까지 온 건 아니고
Laird 써멀패드 AS00516-288이랑
대충 요것들 방문수령차 갔었습니다.
여기에 140mm 팬 클립도 사려고 쿨러텍이랑 여기저기 좀쑤셔봤는데
영 안나오는거 봐선 팬을 개조 하던가 클립을 자작하던가 알리 매직을 쓰던가 해야겠어요
알리 매직만큼은 정말 정말 정말 쓰기 싫은데... 아무튼
2021년도 마지막 휴가에 용산와서 단 하나 빼고 목적 다 달성했네요
내년엔 140mm 클립 파는 곳 좀 생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