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건되겠습니당
그냥수건말고 비치타올? 아니면 그.. 호텔에 가면
전신을 휘감는 큰 수건있잖아요?
그거에 물 적셔서 널어놔야겠습니다..
몇장사서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널어놓을껀데
그냥 가습기는.... 청소가 귀찮은것도 있긴한데
작년겨울에 사용해 보니까
흰색 가루가 너무 많이 묻더군요
특히나 메인보드에... 구리 도선이 어떻게 위치해있는
명확히 알 수 있게끔... 하얗게 들러붙더군요...
위험하진않다곤 하는데...
그래도 집안 구석구석 먼지가 끼는건 싫어서
올해는 아날로그(?) 가습기로 가야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