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6를 사고 나서 저의 유일한 활동적인 취미인 자전거 콕핏 업글이 마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알리에서 질렀죠
속도, 케이던스 센서 2개 세트
관세 통과 알림에 왠 컴퓨터가 떠있길래 시킨거 없는데 하다가
스피드 메다 (바이시클 콤퓨타)라는 글귀를 보고 아 이게 컴퓨터긴 하네라고 깨달았습니다
속도와 심박수는 기존 워치로도 측정 가능해서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근데 케이던스가 나오니까 진짜 신기하더군요 케이던스가 올라갈 때 마다 올라가는 심박수가
이 바이시클 콤퓨타가 그냥 의미없는 숫자를 나열하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해 줍니다
누가 워치랑 센서 없이 자전거 타고 나가면 손해 보는거 같다고 했는데 이제
저도 그럴거 같군요 내가 운동한게 기록으로 남으니까 새롭고 짜릿하군요
다음 자전거 업글은 이번에 나온 갤럭시 스마트 태그2로 보안 업글 입니다
삼성은 스마트 태그2 자전거 거치 케이스를 하루 빨리 출시 하라!
지들이 이런 활용방법이 있다고 해놓고 동시 출시를 안하다니
장사할 생각이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