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했던 싱가우정이 오늘 발송을 했군요. 다음주에는 받을거 같습니다. 2일날 업체에서 발송한걸 4일날 실어 보낸걸 보니 코로나로 인한 여파는 해소가 된거 같습니다. 예전처럼 싱가가 뜨면 오히려 좋아해야 할수도 있겠군요.
큐텐에서 지른 iplay30은 뜬금없이 오늘 들어와서 택배사에 넘어가 있군요. 다음주 월요일엔 받을거 같습니다. iplay20을 생각하면 과연 정상적인 화면일지가 걱정되긴 하는데 게다가 만원정도 더 하면 램과 저장용량이 느는 iplay30pro가 나와서 기분이 뭣같긴 합니다만 이미 지른걸 무를수도 없고 기분이 떨떠름 하네요.
요새 바빠서 몸이 거덜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비싼게 나가는거 보면 참 우리나라 사람들 돈 많아 보이는게 나만 돈 못 버는거 같아요. 연말 회식하는거 못하니 다 전자제품 사는데 쓰는건지 배송과 원래 관계가 적은 저까지 배송쪽일 도와주느라고 제업무는 뒷전이네요. 나중에 한가해지면 도와줄 사람도 없는데
주말엔 집에서 죽은척해서 체력회복이나 해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