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소하던 자동차 일이 없어서 친구너석의 건설현장 전기배선일을 도와줬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습미는 사망했습니다??
진짜 겉은 부직포 같은거로 둘러져있어서 바람하나 안들어오고 시멘작업으로인해 습한데다가 날이 덥다보니
평소와는 비교가 안되게 진이 빠지더라구요...
선선한 날씨에서는 별일 아닌거 같은 일인데 하는데 뭐이리 힘든지....
결국 일 끝나고 집와서 찬물 샤워하고 넉다운되었네요...
오늘는 발가락 하나 까딱안하고 쉬어야겠어요..
으어어
다들 온열질환 조심합시다..으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