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 고치지 못한 엔진소음을 위한 최종 방법...
어~ 안들리면 장땡이야~
그래서 방음시공을 해봤어요. 인젝터 소음같기도 해서...
커버떼고...
방음패널? 방음커버? 암튼 요걸 붙입니다.
저 빈자리에 적당히 아주 잘 잘라서... 붙여주면 됩니다.
알루미늄에 부틸고무를 붙였는데 그냥 커터칼로 잘 잘리더라고요.
다만 저 모양으로 자르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커버에 인슐레이터를 붙일까 했는데 이 커버 자체가 인슐레이터로 보여서 냅뒀습니다. 공간도 안나올거같고...
엔진 커버에도 붙였습니다. 딱 저기가 인젝터 자리에요.
인슐레이터도 붙였고요...
근데 뭐... 예상했다싶히 별 차이는 없습니다. 그냥 아이들이나 노래틀때 들리던 달달달 소리가 좀 줄어든 느낌?
트렁크도 정리했습니다.... 이게 정리한거에요... 암튼 정리된거임...
알리에서 시빅용 와이퍼를 샀더니 아니나 다를까 안맞네요. 디스걸러 갑니다.
피곤해서 이제 쉬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