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줄었나 했더니 밤이 될수록 극성이군요. 어제랑 비슷하네요.
제가 작년 이맘때에 전기 모기채를 찾은 이유도 https://gigglehd.com/gg/10970525 이래서입니다.
어제 글에 달린 댓글 말인데요. 지금 답변을 거기다 달긴 귀찮으니 여기에 쓸께요.
창문을 열어도 30도?: 창문은 사실상 막혀 있고 방문만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통풍이 잘 안되요.
모기장이 없나?: 그런데 그 방문의 모기장에 구멍이 좀 뚫려 있고 허술하네요. 구멍 막아야 하는데 귀찮습니다.
이보다 더 궁상맞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오래 살아봐서 뭐 그냥저냥 참을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모기 없는 겨울보다 모기 있는 가을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