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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튐 현상이 있는 M331을 하나 들고 있습니다. 접점 부활제로 살리고, 리시버 구해서 재페어링 시켜 식구용으로 세팅했는데 안 쓰고 있어서 오늘 달라고 하니 휠이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왜 진작 말 안 했냐 물으니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다네요.
확인해 보니 정말이었습니다. 접점 부활제 첫 재발이네요. 다시 접점 부활제로 살리긴 했지만 쓰다 보면 재발하겠지요. 리시버 테스트용으로 M331을 하나 더 샀고, 지금도 들고 있으니 인코더 교체할 생각은 없습니다. 대체품이 있으니까요.
입력장치 고장은 분해 없이 접점 부활제만으로 해결하는데, 테스트 통과만 하면 그대로 보관해 둡니다. 새로 산 제품이 여럿 있으니, 그 제품은 고장나면 새것으로 바꾸어 주니 예비용으로 두기만 하지 고장 이력이 있는 제품을 꺼내어 쓸 이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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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오른손 다쳐서 입원을 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많이 다친 건 아니라는데 당분간 정말 불편하겠네요...
3. 당근마켓에서 또 AAA를 AA로 잘못 알고 연락이 왔습니다. 지난번에 한 번 당해서 약속 잡기 전에 확인 한 번 더 해 달라 말을 해서 망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