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인 날이 2주 동안이나 이어졌는데
오늘 아침은 바지 안에 내복을 입지 않고 아침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영상 5도가 이렇게 따뜻한 날씨라는 걸 깨닫는 날이 왔네요.
햇빛 비치는 창문 앞에 서 있으니 정말 따뜻하고 좋습니다.
오래동안 못해서 밀린 빨래도 하고, 창문을 열어놓으니
미세먼지가...
공기질이 아주 나쁘네요.:(
오늘 아침 산책로에서 본 눈사람 아니고 눈곰
이 시기에 새로 오픈하는 (아마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