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머리가 총명하고 화술이 뛰어나서 누구와 대화를 해도 막힘이 없으며 배운 것에 비해 아는 것이 많아 만물박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사기꾼이다. 혹은 말만 번지르르하게 한다.
의심스러운 것이 있으면 몇 번씩 다시 확인하고라도 흑백을 가려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 주위사람들이 피곤하다.
해결하려는 성급함때문에 실수가 많이 오니 주의하라.
-> 감정에 휩쓸려서 의사결정을 한다.
공부를 많이 못하면 (중략) 그럴듯한 빛 좋은 개살구.
-> 지식이 많아야 남을 말빨로 찍어 내릴 수 있다.
정치적인 야망도 있다.
-> "없는데요? 입당원서 함 써볼까요?" 자유한...(?) 정의..(?)
한참 들어놓고는 가끔 엉뚱한 얘기도 잘하고 자기 잘못보다 남의 잘못에 대해 정확하게 지적하는 일면이 있다.
-> 그러니 닥x고 그냥 듣고만 있어라
서비스 쪽이 잘 맞는데 사업보다 직장생활로 퇴임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사람
-> "안돼!!! 프리렌서나 1인 기업 하고 싶단 말야 ㅠㅠ"
평상시 인색하지만 후할 때는 주책없이 후한 편이고 (중략) 상대에게 약점을 잘 잡히고 배신도 잘 당한다. (중략) 단체생활에 적응을 못하는 사람이 많아
-> 이 사람은 호구+등x임.
이 사람은 많이만 배우면 참 멋있는 사람으로 대학원에 박사학위도 따야 제대로 공부를 한 것
-> "뭐라구요? 내가... 내가! 박사라니! 말도안된다고호호오요요!! 척척석사는 안되나요? "
대학은 연고대, 경희대, 외대, 서강대, 국민대, 인하대, 동국대, 이대, 숙대 등 (중략) 전공은 정치학, 법률, 행정, 신문 방송, 문학, 어학, 관광, 광고, 예체능, 기술 연구
->경희대! \(ㅇㅁㅇ)/, 근데 학과에 회의감이 들어서... 체대나 공대로 갈껄 후회중... 체대 재밌을거 같은데... (생체 자격증 소지자)
서기로 홀수 년이 되면 남녀간 만남과 이별을 많이 하는데
-> 만남, 이별을 해본적 없음.
상대는 용모가 뛰어나며 침착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내조가 좋아 궁합만 잘 맞으면 배우자로 인해서 큰 도움이 있거나 힘을 얻고 명예와 부를 얻을 수 있다.
-> 결혼 못함. 평생 솔로로 살아라 ㅇㅋ?
딱히 틀린것도, 맞는것도 없는 무난한 해석인데
그래서 한줄 요약하면
뚜찌는 빌런입니다.
그래서 제가 남미를 좋아하나봐요.. 브라질...
하긴 다르게 해석하면 좋을 게 없는 사주같단 생각은 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