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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이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일주일이 다되어가는 지금 포켓몬에 완전이 빠져버렸습니다.
근데 저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가 포켄몬go열풍에 빠져버린거 같아요.
아키하바라는 모든 포켓스탑이 아이템효과에 하루종일 꽃밭이고 집앞 공원은 하루에도 주인장이 수십번 바뀌는 혈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현질템을 썼다하면 오밤중에 사람들이 좀비처럼 기어나와 모입니다 ㅋㅋ
진짜 지나가던 아주머니, 택시기사, 학생들, 커플들 남녀노소 안가리고 한손에 폰을들고 모두 포켓몬 삼매경이네요.
진짜 이런 광경은 저도 처음보는지라 볼때마다 웃음이 납니다.
이걸로 논문도 써보고 싶어지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