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주기적으로 입금이 되는건지 아님 진짜 무슨 종교집단인건지-_-
"몰락하는 애플, 진짜 ‘썩은 사과’ 되나"
http://daily.hankooki.com/lpage/ittech/201607/dh20160727180221138270.htm
===========
(전략)
애플은 26일(현지시간) 지난 6월로 끝난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423억6000만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14.6%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78억달러(주당 1.42달러)로 27% 줄었다.
애플의 저조한 실적 원인은 아이폰의 판매 감소 탓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애플은 지난 분기 13년만에 처음으로 매출 감소라는 뼈아픈 경험을 한 데 이어 2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안방인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갤럭시S에 밀리며 삼성에 1위 자리를 내줬다.
계절적인 비수기와 신작 출시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기대이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애플은 모든 지역에서 전 분기,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역성장을 기록했다. 매출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은 북미, 유럽, 중국인데 각각 전 분기 대비 6%, 16%, 29%의 매출감소를 나타냈다.
(중략)
오는 9월 아이폰7이란 신작을 준비중이지만, 시장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삼성전자는 듀얼카메라, 홍채 인식 등 신기술을 앞다퉈 탑재하며 혁신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이폰은 고객들에게 그다지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아이폰6S의 외관을 유지하면서 고작 이어폰 잭을 제거해 두께를 줄이고 고용량 배터리, 무선 충전 정도를 추가한 정도라는게 시장의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영업이익률 격차가 한자리수로 좁혀졌다. 양사 영업이익률 격차는 3배까지 벌어졌으나,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호조세와 애플의 2분기 연속 매출 저조가 맞물리면서 7.62%포인트로 좁혀졌다.
(중략)
업계 전문가는 “애플은 그동안 ‘애플빠’라는 로열티높은 고객층을 등에 업고 성장한 기업이지만, 10여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고객로열티가 급격히 추락한 상태”라며 “다만 성숙기에 접어든 스마트폰 시장에서 플렉서블 스마트폰 같은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가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특히 마지막의 업계 전문가는 어떤 미친X인지 얼굴 한 번 보고싶어요.
저야 원래 개인적으로 애플을 싫어합니다만...
도대체 언제 애플의 고객 로열티가 급격히 추락을...? -_-???
저 자칭 경제지라고 부르는 짜라시에 신경쓰지 마세요.....
우리나라 언론이라고 하는 넘들 거의 대부분이 쓰레기들 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