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조출연으로 제 손톱이 나왔군요...
구금되어 있다가 겨우 민간으로 풀려나니 과연 강산이 1/5 정도 바뀌어 있더라구요. 새로 출시된 과자 음료 아이스크림 라면 갖은 먹거리들이 저를 유혹하는 바람에 하나씩 사마시고 있습니다. 마운틴듀 300ml 와 이것 둘 중에서 고민하다가 이걸 사왔는데(1700원)
맛없습니다. 평범한 레몬향 탄산수였네요.
달달한 레몬맛 탄산음료를 원했는데 ㅠㅠ
오란씨 레몬도 사라지고 목캔디 레몬도 사라지고
즐겨먹던 레몬테이스츠들이 사라져서 슬픈 요즘입니다.
저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건 데미소다 캔 뿐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