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이 지나서,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고 나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페이팔 가입이었네요.
변팔은 가입법도 복잡하고 일단 당장 쓸 일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한국 계정으로 생성했습니다.
어차피 당장 제 사용처가 그렇게 넓지는 않으니 상관 없을 듯 합니다. 어차피 미국 쪽으로는 이베이만 쓰면 될 것 같고.
일본은 뭐 아마존 재팬이 한국 카드 받아주니 뭐... 그래도 스루가야에서는 쓸 일이 많겠네요.
제가 스루가야에서 살 물건들은 뻔하죠
글과는 상관없는 여담이지만, New Sounds In Brass 2011 CD는 더 이상 신품은 못 구하겠네요... 계속 찾아다녔는데 말입니다. 메루카리에는 띠지 있는게 올라오기는 하는데, 아마존의 중고는 못 믿겠습니다. 제품 사진도 없고...
띠지라는게 참 애매합니다. 음질에는 0만큼도 차마 영향을 안 끼치고, 심미적 효과도 그닥이지만 그게 그렇게 집착이 안 갈 수가 없어요.
세에에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