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터로 할게 없다보니... 컴터가 없어도 딱히 불편한점이 없더라고요.
태블릿도 탭팔울이라 그냥 적당히 밥먹으면서 유튜브 보는 노트북 대용으로 쓰기에도 딱 좋고...
연결성이나 간편성은 뭐 컴터랑 비교 불가고...
요즘세대 애들이 컴터를 안쓰는 이유를 얼추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만 살리고 그냥 언젠간 세팅하겠지... 싶어서 냅두고 있었는데 갑자기 할일이 생겨서 급하게 세팅...
근데 역시 모니터로 화면크고 색감 좋은걸 쓰니까 뮤비만 봐도 화질차이가 바로 느껴지네요.
인터넷 연결하시는데 기사님이 한참 해메시던... 렌선 뽑아왔는데 분명 테스터기로는 통과하는데 모뎀 연결하니까 인터넷이 안됨... 이게 왜 안되지 몇번 말씀하시다 안밖을 계속 왔다갔다하시다가 밖에 무슨 장비가 고장나 있었다고 교체하니까 되네요.
이제 밥먹으면서 볼 50인치 유튜브 플레이어가 살아났습니다. Aptx adaptive 동글도 옮겨야겠네요.
요즘은 이거만 듣네요. 그림만 보면 이상해보이지만 아닙니다...
피아노가 엄청 인상적인 곡이에요.
오늘 100만 구독자 달성까지!
그리고 파폭 처음써보는데 그냥저냥 괜찮네요. 뭔가 좀 깔끔하고 빠릿한 기분...?
그래서 제 주말 어디갔죠 뭐야 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