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선천적으로 성대가 정말 약한데다
저질체력이라..
목소리가 금방 상해버려요..
담배도 안 피고.. 찬물도 많이 안 마시고
가글도 열심히 하는데 목이 자주 맛이 가는군요..
스트랩실 대신에 미놀 사먹는데
미놀도 캔디 타입이지만 ..
엄연히 약이라 내성 생길까봐 두려워요
옛날에 한창 공부 했을때 가고 요즘은 안 가지만..
병원에서 박사님한테 음성치료도 받았는데
보험도 안되는지라..거의 한번 받을때마다
7만원 가까운 돈을 줘야 했어요.. 일주일에 한번 -_-....
받을땐 효과가 있어도 끝나고 나면 효과가 없더라구요
겨울만 되면.. 감기를 한달 가까이 하는데..
요즘은 병원에 가도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벗고 받아야 하는 치료는 잘 안해주네요...
스팀팩 맞은거 처럼 치료 받고 싶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물 많이 드세요..
얘가 목감기 가래 녹이는데 직빵입니다.
물 많이 드시고 리스테린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