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포장이사가 아니라 제가 미리 준비해놓고
당일날 용달차로 실어나르는 방식인데....
1. 와... 빅타워 케이스 왤케 무겁쬬...ㅠㅠ
심지어 빅타워가 두개.... 플러스알파로 미등타워한개...
오늘은 SFF 가 부럽네용
2. 조립식 가구를 해체, 정리 했는데...
덩그라니 남은 너트 하나는 뭐죠(...)
3. 박스를 박스에 싸는 기묘한 포장...
각종 컴 부품 박스를 박스에 넣어 포장하다보니...
이게 뭔가 싶은...
4. 컴터가 있는 책상을 정리했는데...
덩그러니 남은 검은색 2.4Ghz usb 동글...
....? 넌 누구랑 짝이니....???
그 외 포도맛 디지퍼리 상점의 물건도 몇개 있는데...
아무래도 이사가 코앞이라 등산로엔 올리지못하겠네용ㅠㅠ
그래도 몇개 팔아서 용달, 이사비용을 충당했고,
이삿날엣 맛있는 짜장면과 탕슉을 먹을 수 있게되었읍니당...!
후.. 다시 짐 싸러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