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케이스 전면은 3.5인치 저장장치들이 차지하는 차리였는데, 요즘 케이스들은 그 자리에도 라디에이터 설치가능하다며 비워버려서.
요즘 나오는 케이스들 보면 3.5인치 하드는 1~2개 정도가 보통 설치 가능한 정도고, 가장 많이 달 수 있는 저장장치가 2.5인치 SATA인데. SFF로 가면 느브메 제외하면 2.5인치만 설치가능하고.
근데 그 사이즈에선 신제품이 없네요.
하드는 원래도 크기 말고 속도, 용량 이점이 없어서 외장이나 노트북용으로나 쓰였는데, 그 용도는 SSD에 완전히 먹혔고, 용량도 물리적 한계인지 안늘어나고.
SSD는 완전히 느브메로 C드라이브 주도권이 넘어가서 신제품도 안나오고, 용량도 안늘어나고, 가격도 안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