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sata ssd만 박혀있어도 엄청난 초고사양 컴퓨터였습니다만
요새는 기본이 ssd고 고용량 작업이 필요한 사람들만 하드 사는 것 같더라고요
이야기가 길어지니 저도 간단하게만 이야기 하자면
2013년에 집에 최고사양 데스크탑에 sata ssd가 들어간게 시작이고 그 뒤에 노트북도 바꾸면서 ssd 가고
그러다 보니 결국에는 nas까지 부팅 드라이브로 ssd 쓰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요새는 보면 sata ssd가 예전 하드 지위를 차지한 것 같고
고성능 ssd는 nvme로 가는 것 같더라고요
요새는 하드가 고용량 대상 특수한 저장장치가 되어가는 느낌인 것 같아요
물론 아직도 용량은 하드 따라오기 힘들어서 당분간은 하드가 살아남을듯 합니다 특히 외장하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