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7plus를 제대로 사용한지 5일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뭐 태블릿을 반쯤 비생산적으로 사용하다 이번에 기기 정리겸 통합하여 갤탭으로 간것이라 어느정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매우 잘 사용중 입니다. 오히려 개발할때 말고는 크게 pc보다는 패드가 드론도 날릴수 있고 펜 사용 앱도 많아서(윈도우 대비) 편합니다.

 

 

특히나 소니 이미지 엣지 모바일과 연동되는 카메라나 직접적으로 패드로 촬영한 사진을 dex모드 에서 수정후 바로 올리는것은 PC환경과 비슷합니다. (크롬 자체도 리눅스 기반의 크롬으로 돌아가서 왠만한 기능 작동은 정상적으로 가능하니요)

 

 

 

다만 매우 좋아요! 라기 보다는 편리성이 있어요! 정도가 지금의 포지션 이지 않을까 합니다.

몇몇 앱은 버그나 최적화 또는 오류로 인하여 강제 종료나 튕기는 현상이 있기도 하고 크기 조절이 불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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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글의 경우 잘 작동합니다.

 

 

 

 

단 최소 키보드 케이스는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이야기가 되어야 합니다.

키보드를 연결하여 사용하는것과 팬만 사용하여 사용하는것은 포지션이 전혀 달라지게 되어 다른 평가가 필요하지만 이부분은 아직 테스트를 많이 하지 못하여 이야기 하지 못하겟네요.

 

 

추가로 팬 할인하는거 사본다고 이곳저곳 전화 했지만... 전부 품절 이더군요. ㅠㅜ

결국 옥션에서 4만원에 라미 사파리 구하였습니다.(대신 노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