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하니까 매우 간단한 후기.
랩미팅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폐장 1시간 전에 도착해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네요ㅠ
하지만 이자리를 빌어 제게 데이트코스 하나를 마련해주신 어린잎 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__)
대충 앞쪽 부스 구경하고 아홉열매 부스에도 기웃거려라도 보려고 찾아갔어요.
이쯤이겠거니 하고 지나가다가 너무 자연스럽게 시음커피를 건네주셔서 받아마셨는데... 세상에 커알못이 마셔도 엄청 맛있었어요!!
역시 자야 하니까 구매인증샷도 대충대충.
게다가 학교 가져갈 거라 포장도 안풀었고
나머지 디저트들은 어쩌다보니 여친님이 다 들고가서 나중에 학교에서 커피랑 같이 먹기로 했어요ㅎㅎㅎ
맛있게 마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