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를 좋아하는터라 인터넷에서 우연찮게 추천 받은 '재와 환상의 그림갈'... 라이트 노벨 기반 애니인데...
이것도 나름 현실적이네요.. 이제 4화 보는 중인데 진도는 상당히 느리네요.. 느리다고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느낌만으로도 천천히 가는 느낌이네요.. 작화는 상당히 고퀄~!! 우오... 고블린 죽이는 장면은 거의 뭐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한장면이 생각날 정도였다는.. -0-;;
매주 기대하고 보는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군요... 애니판 엔딩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천천히 진행되고 나름 현실적인지라 분위기 봐서는 몇명 죽을 분위기인데.. 책까지 읽는건 무리고 애니에서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데 역시 판타지는 재미있습니다.. -0-b
다음주에 지금 사용하는 120Hz FHD 23인치 모니터 3개 정리하고 144Hz QHD 27인치 3개로 갈까 생각중이에요.. 그냥 4K 3개도 생각해봤는데 120Hz 써버릇해서 60Hz를 돌아가기 힘드네요.. T.T 나중에 1070 SLi로 가도 4K 3개 돌리는건 무리일 듯하고... 지금 모니터도 한 5년 문제없이 잘 썼으니 QHD도 5년 이상은 쓰지 않을까 싶네요..
마눌님 야근하는 날짜 알아내서 주문해야되는데.. ㅡ.ㅡ;; 음.. 음... 시기를 봐야겠다는... 또 이러다 귀찮아서 한 세월 보낼지도...
주말에는 완결된 시도니아의 기사 주문 해놓은거 다시 1권부터 천천히 읽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