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운영자 경험이 있는분이라면 아마도 제 생각과 크게 다르진 않을꺼라 봅니다.
1. 베타테스트 기간에는 별말 없다가 오픈하고나서 불만을 토로한다면...베타테스트의 의미가 없죠?
2. 건의 게시판이 엄연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게에 불만글을 올리는건....본인 편하자고 올리는건가요?
아님...내생각이 이러하니 다른사람들도 동조해달라는건가요? 잘못하면 불안정한 사이트로 여론조성하는 글로 보일수도 있어요.
3. 불만은 누구나 가질수 있고 운영자에게 이러한 불편함이 있으니 이런 방법으로 수정해보는게 어떠한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체방안 제시 없이....불만만 쓰는건 어린아이 투정 밖에 안되요......
아무리 좋게 바뀌어도 기존방식에 익숙해져 있다면 변화 초기에는 적응이 힘들고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MB의 유일한 실적으로 생각하는 버스 지하철 환승 부분도......처음엔 버스 노선 변경 및 번호 변경으로 엄청 힘들고 짜증 났었습니다.
적응이 끝나고나서부턴 아주 좋은 제도가 되었죠.
아직 개편 초기 입니다.
의견 제시는 건의함을 통해 제대로 운영자에게 제시를 하고 정말 이것이 문제인가.....생각도 좀 더 해보고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