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도 다하고 인코딩도 다 했습니다 근데 제가 뭐 설정을 잘못했는지 영상을 못읽더라구요
잠깐 멘탈 좀 놓고있다 좀있다 해야지 하며
저장을 안하고 껐습니다.
네 종료했습니다. 다시 해야겠네요. 이번에도 인코딩 하기전에 저장하는걸 또 깜빡했어요
저장을 생활화 합시다..
모니터에 적어놓고 작업했는데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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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6.26 02:32
저장을 생활화 합시다 시즌2
-
...이럴땐 게임이라도 한판 돌리고 오심이.. -
한 30분만 자다해야겠어요 지금 진행하는 게임이 로그라이크라 잘못하면 혈압 올릴것 같아요 -
조금 잠을 자도록 하죠.
헌데 짤은 뭘까요? -
짤은 원래 다른걸로 후로그래밍할때 제작하던게 유래되서 포토샵, 동영상편집으로 오면서 바꿔서 새로 하나 하나 붙이고 있네요... 나중에 보면 추억팔이되서 재밌어요
-
까마귀
2017.06.26 03:43
생활화를 실천합시다 시즌 제로...
ㅠ -
?
까마귀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자동 키입력 매크로를 만들어야겠어요
-
잠깐 담배라도 한대 피우고 오심...
아니 커피라도 한잔..
위추~ -
좀 자다오니 괜찮은것 같아요
담배는 몸에 해로우니 이제 끊어야해요! -
저도 어도비사의 프리이어를 2000년대 초반부터 만졌는데 당시는 지금보다 헐씬 불안정한 상태라서 작업하다가 튕기는것은 평범한 일상 이었지요. ㅠㅠ
그래서 편집하다가 손가락을 조금이라도 쉬면 콘트롤 + S를 누르는 습관으로써 이문제를 능동적으로 대처가 되었죠. 보통 2~5분 간격으로 저장하는 느낌이 들죠.
맥북에어 11로 파이널컷 프로 X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영상도 만들고 있을때 아무래도 익숙한 프리미어로 영상을 생각없이 몇시간정도 건들고 있을때... 익숙한 위의 메세지가 뜨면서 ㅠㅠ
세이브가 없는 파이널컷 프로 X에 몇달동안 조금씩 손에 익으면서 콘트롤 + S 누르는 습관이 사라졌는데 ㅠㅠ
중요한 결단을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16년동안 쓰던 프리미어를 깔끔하게 버리고 파이널컷 프로 X로 완벽하게 갈아타자라고 말이죠.
그후 여러대의 맥이 적극적으로 유입되는 시발점이 되었네요. -
이래서 파이널컷 때문에라도 맥을 쓰는 분이 많다고 하더군요 ㄷㄷㄷ -
실제 영상편집에서 느끼는 이 둘의 스타일은...
프리미어는 25톤 트럭에 짐을 가득 실고 전국 어디든지 누빌수 있는 스타일이고...
파이널컷프로 X는 철도가 깔린 곳에서 화물칸 100개를 연결하여 끄는 기차같습니다..^^ -
저도 파이널컷을 써보고싶은데 맥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럽네요....
이런 말씀들으니 억지로 모아서라도 한 대 사봐야겠습니다 -
이 바닥에서는 타임 머신이라는 끝판왕이 10년쯤 등장하었기에 지금은 저렴한 외장 2~3TB HDD연결하여 1시간 단위로 자동저장을 하죠.^^
-
?
약간 비껴간 얘기지만..... 헬지폰(넥5X)쓰면서 백업 미뤄두다가 무한부팅때문에 메인보드 교체해서 정보 다 날린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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