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B짜리 SSD를 윈도우/게임/자료 3개로 쪼개서 쓰고 있었는데, 게임 파티션이 좀 남아돌아서 축소 후 양쪽 파티션을 확장하는 작업을 돌렸습니다.
그랬더니 C드라이브가 RAW가 됐어요! Wa! (AOMEI다시는안씁니다)
일단 Testdisk를 돌리는 중이긴 한데, 벌써부터 mismatch가 엄청 뜨고 난리를 피우네요. Quick search로는 파티션 내용을 못 읽어서 Deep search 돌려두고 자야겠습니다 에휴
며칠전에도 윈도우 갑자기 깨져서(이건 램 문제였지만) Dism++와 chkdsk로 쉽게 복구했는데 이번엔 Testdisk로도 복구가 될지 모르겠네요. 파티션 이동 및 리사이즈 작업을 총 4번이나 해서...
생각해보니 파티션 작업 걸때 중간에 몇 KB 정도 공간이 비어서 총 작업 횟수가 3번에서 4번이 되었는데, 이것도 복선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