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SSD는 OCZ의 Ravo3 x2였나..... 캔불로 830달러주고(그때는 US달러보다 캔불이 더 비쌌어요.. ㅠ.ㅠ) 샀던 놈인데 헐값에 팔아버리고 이제 이녀석도 영입한지 오래되었군요... 나름 SSD를 쓰면서 윈도우 포멧을 하지 않으니까 컴퓨터 사용이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 예전과 달리 문제가 생겼다고 연락오는 경우도 많이 적어졌구요.....
수명을 2% 썼군요... 뭐 그렇게 하드하게 쓴 것 같지 않습니다. 현재는 젠3, DDR5, RTX3천번대 가격 안정화를 기다리며 존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이걸로 버텨야 할거 같군요. 벌써 이넘보다 3배 빠른 녀석이 나왔다 하니... 세월 참 빠릅니다. 그래도 다음 세대(PCIe4.0)가 이제 나온 것에 비하면 그렇게 빠른거라고 볼순 없을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