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5천키로도 안뛰어서 항상 12월에 갈고있는데, 휴가로 집에서 쉬는김에 조금 일찍 갈았습니다
그냥 매번 블루핸즈에서 갈다보니 1년마다 한 번 가게되고, 집앞에서 갈았네요.
차가 11년식인데 부동액을 한번도 갈아본적이 없다해서 부동액도 같이 갈았습니다
두개다 갈고나니 플라시보겠지만 엔진이 좀 더 부드러워졌네요
잘 가고 잘 서니 크게 바라는것도 없고 앞으로 10년만 더 탔으면 좋겠습니다 (...)
요즘 차들 스마트크루즈 라던가 오토홀드라던가 HUD라던가 그런게 부럽긴 한데, 지금 차가 크게 말썽부리지도 않고 잘 다녀서 그런가 엄청 사야겠다는건 없네요
가끔 보면 차에 뭐 좋은거 해준다고 하시는분들 보면 어떻게 찾는건지 신기합니다
블루핸즈 가서 교환주기 설명듣고 그대로 실천하고 인데 가끔 엔진오일 점도도 다르게 쓰시는분들 계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가서 순정으로 해주세요~ 하고 끝
저보다 차 잘아는 박사님들이 알아서 설계해주셨겠지 하고 그대로 따르거든요. 대충 평범하게 운전하니까 하라는대로 하면 되지않을까? 하구요
나머지는 카센터에서 잘 봐주면 땡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