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에서는 8gen2와 동일한 전력소모에서 더 높은 프레임이 나오는걸 알 수 있습니다.
8gen3에 해당되는 노란색 그래프를 보면, 전체적으로 프레임 드랍되는 상황 자체가 줄어든걸 볼 수 있습니다.
밝기 300니트, 5g, 30분 뒤의 쓰로틀링으로 인한 프레임은 이정도가 나왔습니다.
14프로 같은 경우는 발열로 30프레임까지도 떨어지네요.
붕괴 : 스타레일에서는 더 극적인 변화가 나와서
다른 ap대비 프레임이 5fps 이상 더 잘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50fps가 넘는 유일한 ap네요
애플 A 시리즈 보다 더 높은 전력소모에도 불구하고
방열대책의 차이로 인해 실제 온도는 미14가 더 낮습니다.
와일드라이프 익스트림에서는 4632점이 나왔으며, 이는 A17pro보다 높고 전성비를 봐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다만 이런 성능적 우위는 6W 정도의 전력소모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버틸수 있는 방열설계가 갖춰진 폰에서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쓰로틀링 설정이 빡빡한 기기에서는 다른 양상을 보여줄수도 있습니다.
현재 긱벤치는 싱글 2200점, 멀티 7400점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