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왓챠에 등록된다고 해서 아침부터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다가
점심때쯤 확인해 보니 등록되었길래 냉큼 정주행 마쳤습니다.
대략 각각 60분 안팎의 5부작이라 길지도 않아서 앉은자리에서 쭈욱 다 보게되는군요.
소재부터가 일단 상당히 무거운 느낌의 드라마인데
특히 1부 같은 경우는 어떤 공포영화보다도 더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아주 묘한 시점에 국내에 방영이 되어서 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올해 에미상 시상식에 19부문에 후보로 올랐다고 하더군요.
암튼 내용은 적을 수 없지만 상당히 재밌게 잘봤네요.
셀라필드
후쿠시마
https://youtu.be/Nzzw94lry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