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 지른 물건
B&H발 아이패드 프로 3 12.9
애케플 포함 거의 95만 조금 안되게 줬습니다.
지금도 하루에 4~5시간은 쓰니 정말 잘샀지요.
(이걸 안샀다면 프로 4세대를 30만은 더 주고 샀을겁니다)
2. 갤럭시북 S i5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습니다. 여기에 리뷰도 한차례 썼었죠.
https://gigglehd.com/gg/review/8184805
가볍고 견고하며
실제 배터리 타임은 6~7시간 (LTE)기준으로 나와주는 친구였습니다.
3. 잘못 지른 물건
이걸 사고 그 다음주에 알리에서 120W가 풀렸습니다.
Ah....
결국 두번 소비. 하나는 지인 줬습니다.
4. 아이폰 XR
시대착오적인 베젤 시대착오적인 무게
심지어 영 아닌 액정 해상도...
사자마자 다시 팔고 갤럭시 노트10으로 다시 돌아갔었지요.
지금보니 정말 쓰레기였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솔직히 6.1인치에 196g은 좀 그렇잖아요?
여러분은 작년 한해 잘 지른 물건과 잘못지른 물건에 무엇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