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습니다.' 보다는 '읍니다.'를 써야 할 듯한 시절이 연상되는 그 시계이죠.
https://youtu.be/LsZBL9caG9c?feature=shared
뭐 이 영상에서도 볼 수 있는 시계이기는 하죠.
요즘에는 버스도 디지털 시계로 바뀌었으니 더더욱 보기 어렵지요.
그런데 이런 시계가 버스안에 부착된 시절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연배가 어찌될런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읍'니다 를 '습'니다 로 쓰도록 개정된 것도 1988년이라고 하니... 이것만으로도 이미 쌍팔년도 이야기거리가 될 것 같네요.)
(고만해 미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