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는 항상 부족하고 애매하니 남겨두는 편이고
보드랑 cpu 세트는 보통 함께 다루다 보니 b450 3600 세트가 1년넘게 창고에 박혀있네요
방금 13600k 사서 이젠 cpu만 남습니다. 12500... 어떻하지
메인보드도 하필 돈 아끼겠다고 ddr4라 이것도 사실 빨리 처분해줘야 하는데 이 부품들 거래량이 애매하게 낮고 팔기 귀찮아 죽겠네요.
중고 판매글 돌아다니는거 보니 이 체급은 아예 완본체 형태로 파는게 많네요. 친척 구슬려서 컴퓨터 맞추는 것도 요새는 컴퓨터 안쓰고 노트북 / 태블릿 시대...
케이스 + 스토리지 + (선택) 그래픽카드 이거 살 돈이면 그냥 보드를 사서 되팔고 말지;
이게 말로만 듣던 암템이란 건가봐요.
아닌가 게을러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