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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서울 지하철 내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열차에 '의자 없는 칸'이 시범 도입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전동차 객실 의자 개량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시범 사업 대상은 서울 지하철 4·7호선으로, 각 1편성에서 2개 칸의 객실 의자가 사라지게 됩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의자를 제거하면 그 공간만큼 사람들의 밀집도를 줄여 혼잡도를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음...
과연 완화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