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웰로 버텨온지 어언 8년...
Z97 TUF 보드의 힘을 빌어 4790K를 4.8Ghz 오버클럭에 해적선 도미네이터 2400Mhz DDR3 램으로 아주 오랫동안 버텼습니다
마소의 농간으로 윈도우 11로 올리지도 못하고 2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체 그래픽카드만 3080을 끼우고 병목과 Resizable BAR 활성화도 못한 체 2K 60프레임에서 놀다가 드디어 업글을 하네요.
일단 기존의 FSP PTM HYDRO 1200W 플레티넘 파워와 녹투아 시스템 팬들, RTX3080은 이주시키고 14900K에 막시무스 포뮬러 보드로 이주합니다.
그래도 견적이 300장 나오네요....
기존 대탑은 첫 데탑이니 소장할 예정이지만 일단 데탑이 필요한 지인에게 빌려드릴 예정입니다.
광부 RX570에 600와트 파워 달아서 말이죠.
예비역으로 전환될 고 데탑의 개쩌는 사진
앞으로 컵라면만 주구장창 먹고 살아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