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띵농장 하면 수건 준다고 해서
수건이랑 티슈 중 고르라고 해서 수건이 이득이지 하고 시작하고 있었는데요...
하는도중에... 저희집은 쌔 수건이 남아돌아서 버릴지경에 있다라는걸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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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는 없어서 맥도날드나 버거킹 가면 항상 남은 휴지는 가져와요. 다행히 그래서 휴지를 몇년동한 사본적은 없는데,
그래도 티슈가 있어야해서 결국 세컨폰(업무용 폰)에 알리를 깔고 새 계정을 파서 듀얼코어로 띵띵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하는것도 일이네요.. 퀘스트 하는것도 일이예요..
코인을 별도로 모으려면, 별도 게임 두 가지를 해야하는데 (코인을 모으면 띵띵농장에서 물주는걸로 바꿀 수 있습니다)
시간을 꾀나 잡아먹습니다.
이걸 하면서 전 역시.... 퀘스트에 절여진 한국산 RPG 게임은 절대 못하겠구나 싶었어요..
게임.. 다들 그 퀘스트 노가다를 어쩜 잘 하시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