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플레뉴 시리즈나 아이리버 AK100, 소니 NW-A35 등 대부분 리눅스 기반인 자체OS 사용한 DAP만 써왔었는데
이번에 하이비 R6 PRO2 보라색으로 지르면서 안드로이드 OS 기반 DAP에 입문합니다.
보통 이런 전자기기 사면 무난한 색으로 사는 편인데 보라색이 이쁘게 나와서 보라색으로...ㅎㅎㅎ
강화유리랑 가죽케이스도 같이 샀는데 DAP 본품보다 악세사리가 먼저 오겠네요 ㅋㅋㅋ
유코텍 ES-P2를 3.5mm 커케로 쓰고있는데 오랫만에 기본 케이블로 사용하게 될 듯 합니다 ㅎㅎ
기본 케이블이 하늘색이라 이쁜데 4.4mm단자라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하이비랑 샨링이랑 ibasso가 가격도 괜찮고 DAC 칩셋 스펙이나 라인아웃 or 밸런스드 출력 같은 기능은 좋은데 직구를 해야하는 거다 보니 A/S가 문제란 말이죠...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A/S를 해주긴 하지만, 세월아 내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