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SSD가 죽었슴다.. --;;
여행 마지막날 공항가는 열차에서 노트북 쓰고 잘 껐는데 공항에서 갑자기 죽어있더군여.
한국 도착하니 서비스 센터도 가기 힘들고.. 음냐.
바이오스 들어가보니 SSD가 인식이 안되는 걸 보니 죽은게 맞는 거 같네여. 흐미...
이걸 고쳐야되는데 걱정임다. 문제는 AS 보증기간이 따끈따끈하게 지나갔다는.. --;;
하드에도 문제가 생긴게 아니어야 할텐데... 거기에 작업물들이랑 등등의 자료들 죄다 담겨있어서리...
새로 사야할텐데 고민이네여...
정말 고민입니다 -_-;
안 그래도 돈이 모자른 상황인데 SSD 256기가 짜리도 부담될 정도로 지금 돈이 모자라서요 -_-;;;;
그나마 SSD에는 자료를 저장한게 거의 없어서 다행이기는 한데 프로그램이랑 폰트들 땜시 다행이라고나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결국은 또 다행이 아닙니다(?)
감성은 제발 SSD가 죽은게 아니어야할텐데 커넥터에서 그냥 빠진 거여야 할텐데(?) 하면서 기도메타로 가고 있지만 이성은 포기해! 새로사야돼! SSD! 히히! 니 데이터랑 통장은 끝났어! 히히! 하고 있네요.
쩝 정말 갑작스럽게 죽은 거라 좀 어이가 없네요. 256기가짜리 여유공간 항상 30기가 이상 남겨놓고 썼었는데…. 엄청 옛날 것도 아니고 출고 2016년 11월 제품인데 죽어서 좀 황당하면서 짜증이 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