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Loko란 술입니다.
알콜 도수는 13.9도로 평범한데 아주 달달한 탄산음료 같아 잘 넘어가고 거기에 에너지 드링크마냥 타우인, 카페인, 과리나액기스 등을 넣었습니다.
즉 알콜 특유의 취하는 느낌에 에너지 드링크의 업 되는 느낌이 더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liquid coccain이라 불리며 과음, 알콜중독을 유발하는 문제 술로 부상합니다.
그 결과 지금은 에너지 드링크 성분은 빠진 그저 과즙향이 첨가된 몰트 리커로 팔린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같은 술은 없지만 소주나 보드카에 탄산수, 과즙음료를 타고 핫식스나 몬스터 등을 조합하면
비슷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런 칵테일이 클럽에서 잘 팔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