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얼마전발표한 카비레이크는 ipc는 거의그대로에 클럭만 조금 오른수준..
반면 이번 애플은 cpu성능을 또 40%올렸다고...
a9프로세서만해도 안에내장된 코어의크기가 스카이레이크안의 듀얼코어와 크기가비슷하고
전력소모도 비슷한수준이었는데 이번에 인텔은 10%올리고 애플은 40%올라갔다면
arm이 x86 상대도안된다는말은 옛말같네요.. 전력소모면에서도
이미 코어m 듀얼코어 2.0ghz와 애플 a9 1.85ghz의 cpu전력소모가
둘이 비슷한수준입니다. 클럭조금높은 코어m이 약간높긴한데 같은클럭으로놓으면
둘이 거의 동급일듯.. 애플이 이렇게 매년 30%씩 성능올리면 내년떄쯤엔
아무리 명렁어가 다르다곤하나 arm>x86인 상황이 될지도모르겠네요.
어쩌면 인텔이 카비레이크 ulv쿼드코어를 낸게 저런이유일지도모르겠고..
ipc향상이 어렵다면 코어m이나 ulv계열에 쿼드코어를 빨리 넣어야할거같습니다.
단지 벤치기록만 가지고 서로의 우열을 나누는건 무의미하죠.
그리고 애플이야 ARM에서 계속 새로운 아키텍쳐를 받는 반면..
인텔은 제 기억에 샌디이후로 마이크로아키텍쳐가 매우 크게 바뀐적이 없습니다.
바뀐거는 대부분 전력튜닝 GPU성능에 중점이 마추어지고 프론트엔드가 한번 바뀐거빼곤 변화점이 없지요.
여튼 뭐 ARM에서 x86이 돌아가서 동등한 성능을 보장한다면야 끄덕끄적하겟지만...
워낙 사용분야가 틀리니 뭐가 더낫고 뭐가 더떨어진다라고 말하긴 그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