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걸로 치면 목이요 어깨요 허리요 다리요 손목이요 안 아픈 곳이 없겠으나, 왠지 아픈데가 겹치면 안될것 같아서(?)
거북목도 아니고 나름 자세에 신경쓴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니 좋을리가 없나 봅니다.
어제 웹서핑하다가 dpp 요가라는 걸 알게 됐는데, 그거라도 짬내서 해야 할까봐요. 뭐 dpp가 아니라 그냥 기본적인 체조라도 매일매일 하면 낫겠지만.
슬슬 겨울도 다 지나가는데, 봄이 되면 날이 풀리니 아무래도 컨디션은 더 나아지겠죠.
아무래도 등받이랑 목받침 튼실하면서 부드러운 의자에 푹 파묻혀서 작업을 하셔야 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