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그래왔고 앞으로도 쭈욱 밀덕질을 하던 우주코어는 혹한기 훈련에서 소대장님의 눈에 들어갔고....
혹한기 포상휴가 대상자에 올랐으나 상대가 최고존엄이라 인기투표 Fail.... 그것도 눈앞에서;;;;;
마침 미승인 도서 및 도서관 책 관련으로 억울하게 단체 군장 돌게 생겼으나 비가 내려서 청소로 대체되었습니다.
포상휴가를 바쳐서 오늘 비를 내리게 했으니 이정도면 등가교환이..... 크흐흙
다 필요없으니 포상휴가를 주세요 엉엉
단체군장 돌면 힘든 건 둘째치고 얼마나 기분 더러운지 말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