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i, 오늘 날씨는 어때? ...가 아니고.
얼마 전에 애플 워치 시리즈 2가 출시되었죠. 출시는.
아쉽게도 당일은 놓쳤지만 그 다음날 주문하였습니다.
한 달 정도 걸린다고 하지만 애플 스토어 주문 일정이 당겨지는 게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아직도 3-4주 그대로입니다. 벌써 도착예정일이 이번 주 안이네요.
오늘은 이미 늦었고, 내일 출발을 하더라도 18일에 도착하는 것은 그나마 상책이오,
그나마 25일이 가기 전에 배송되어 받을 수 있다면 그것이 중책이오,
정말 하책은 25일이 지나고 저 일정이 미루어진다면 그것이 하책이 될 것입니다.
보니까 애플 워치 시리즈 2 스테인리스가 전국적으로 다 품귀인 모양이네요.
문득 여기에도 림보에 갇히신 분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