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디자인 공부하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프로그래밍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지?
모든건 입학담당자와의 대화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음향에 대한 지식 있으십니까?"
"아뇨"
"그림 좋아하시나요?"
"아뇨"
"이 공식을 보고 뭐 생각나는거 없으십니까?"
"C언어요."
"그럼 프로그래밍 하실래요?'
"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