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로 착각을 해서 까먹을 뻔했습니다.
역시 기글러들은 출석율 100퍼센트를 자랑해요. 한분은 오시다 개인적인 사정 (제가 봐도 오기 힘든 일로) 백도를 하셨어요.
처음보는 분이라도 서로 닉네임을 이야기 하며 말을 걸어 오는 분들이 많아 아....배려의 기글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글에서 미모를 맡고 있는 폴라베어에요. 이런분은 부족한게 무엇인지 궁금해요. 모든걸 다 가진거 같아요. (미모 + 재력 +플러스 알파)
조촐하게 초밥과 열무김치로 시작해 봤어요. 이렇게 시작해서 5접시로 마무리 해요. 저같은 사람은 백퍼센트 지는 게임이에요.
ㅠㅠ
MSI에서 챙겨주신 다양한 스티커와 스티커...들이에요. 특히 쇼핑백이 마음에 들었어요.
기글 플러스 MSI커뮤니티 회원들 연합이었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 특히 민탱이Y님....담에 걸리면 주길거에요...
행사는 아주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지만 최근 VGA의 판매 상승세가 뚜렷해서 그런지 VGA담당자 분의 PT는 매우 하늘을 걷는 느낌이었어요. 말단의 핵폭탄을 최과장님에게 맞길 하늘에 기원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