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면
빅맥인데패티가 두배. 원래 2장이던걸 4장으로 늘린겁니다.
빅맥과 달리 고기만 씹히고 고기맛만 가득합니다.
저는 이걸 KFC의 징거더블다운맥스와 함께 엄청난 고기맛과 포만감으로 일종의 치팅 용도로 즐겼습니다.
근데... 올해 초 단종.
그냥 제일 잘 팔리는 빅맥에서 패티를 두장 더 끼워주면 7천원 후반대로 둔갑하는 마진쿡 스러우면소 맛있는 메뉴인데 왜 단종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패티가 빵보다 먼저 소진되는게 아니꼬왔던 것일까요?
고기고기한 햄버거라서 나름 좋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