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본체 부품이 내일쯤이면 올 것 같은데,
뭐 해볼까... 싶어 이리저리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이거 한두판 하면 왕창 털리고 끌 듯... 안해본지 몇년인가...
저를 FPS 게임에 입문하게 한 둠3..
당시 바톤 시퓨에 9800XT(AGP)글픽 카드로 잠깐 했었던 것 같습니다.
와.. 이런 몰입도 높은 게임이 있었다니!
피어 시리즈는 많아서...
둠3이후 가장 임팩트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아마 식인종 적이 나오는 게임이었던 것 같고,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초딩 귀신 나오는 겜이었던 것 같은데,
바톤에 7800GT 꼽아서 잠깐했었던 기억이 나요..
다시 해 보는걸 무척 기대하고 있는 중 입니다.
동방시리즈..
동방영야초.. 이거 할려면 조이스틱 사야될 듯... 지금 컴터도 60FPS로 돌아가긴 하지만.. 뭔가 마음에 안 듬...
또 뭘 해볼까.. 하는 기대에 부풀어 있는 아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