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대작 ‘너의 이름은’, 300개 이상 상영관에서 ‘제대로’ 한국관객 만난다
[단독]일본, 대만 극장가 평정한 ‘너의 이름은’, 2017년 1월 5일 국내개봉 확정
벌써 국내 티저 영상과 국내용 포스터까지 공개되었군요. 1월이 아직 멀어보이지만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과연 영화 개봉 전에 낼 수 있을 것인가! pic.twitter.com/euwMGwyBnJ
— NT노벨 (@ntnovellove) 2016년 11월 14일
더불어 소설판(감독소설판·외전)의 정발도 영화 개봉과 발맞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유독 대한민국의 개봉이 늦은 편이지만 수입사와 배급사 측에서도 많은 노력을 해 주시고 있고, 또한 BD/DVD의 정발이 17년 봄, 늦어지면 여름 즈음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오히려 미디어 매체의 발매일과 간극이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수입사 미디어캐슬의 행보를 본다면 아마도 자막판만 상영하지 않을지… 더빙판은 어려울 것 같군요.
더불어 수입사 측에서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내한이나 RADWIMPS의 내한을 계획, 혹은 준비 예정이라고 하네요.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거 하나 보겠다고 BIFF에도 달려갔었는데, 국내 정식 개봉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300관 규모로 개봉하는 것을 예정하고 배급하게 되는데, 국내에서도 일본과 다른 지역처럼 몇 주간 영화 순위 1위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미디어 매체의 정발도 기대중입니다(자막의 번역 품질 등). 아무쪼록 신카이 감독의 이번 작품의 국내 상륙도 머지 않았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이러니까 왠지 협력사 직원같네요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