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크게 특별한건 없고 vesa마운트를 제작하여 그걸 알리에서 구매한 마운트와 결합하였습니다.
요론건대 은근히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물론 태블릿 거치대를 사용하면 되긴 하는데 위아래로 고정부가 보이는게 이쁘지는 않으니까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vesa 마운트는 이전에 삼각대용으로 제작한 거라서 여기저기 범용으로 쓰기 좋습니다.
특히 저 볼해드를 활용하는 곳이라면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고정부와 모니터 거리가 좀 있어서 살짝 불안하긴 하지만 해당 모니터는 테스트 용이라 추후 다른 제품이 도착하면 그걸 장착하고 마운트 부분을 개조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거리는 적당히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11인치 TN 제품이라 빨리 IPS로 변경이 필요로 합니다.
흠 다만 좀더 무거우면 화면이 아래로 내려 올 수 있으니 마운드 부분에 이걸 받쳐줄 부품을 만들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DEX나 셋탑을 장착하면 차박시 에도 유용할 듯 합니다.
아 근데 사실 우축은 그냥 리어모니터가 있어서 시거잭만 파워뱅크에 연결하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반쯤은 재미로 만들어 본거라 ㅎㅎ
(왜 리어모니터가 한개냐 하면 한개는 요단강을...)
리어 모니터있으면 좋을것 같긴하겟더라구요... 차라리 옵션을 넣을껄 이라는 고민도 하게 만들기는 했는데...
저 구성도 나름 괜찬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