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시간이 30~60분 가량 줄어드네요.
물론 빌런도 많습니다.
오늘 개통한 전동차인지라 할아버지 할머니들 관람 많이 나오셨어요. 한 칸에 80%가 노인분들. 엄청 시장통 같습니다. 유람버스 느낌. Kf95만이 저를 살릴 것. 코로나 고위험군이신 분들이 참 정정하시네요.
주말 출근시간을 피해서 그런가 2칸을 차지하고 앉으시는 분들도 있고...
지상노선 풍광은 굉장히 좋습니다.
버브 플러스 쓰는데 다음엔 노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생각할 것 같습니다. 한동안 유람선모드일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