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입니다
넷플릭스에 보고싶은게 있다 → 넷플릭스가 보고싶다 → 자기전에 침대에 누워서 보고싶다
→ 폰에 넷플릭스를 깔아야지 → ? 플레이 스토어에 넷플릭스가 안보이네?
→ 아, 저번에 롬 올리고 락 안걸어서 안보이구나 → 다시 락 걸어야지
→ 아맞다, 롬 올릴때 락안걸었다가, 다시 락 걸면 폰 초기화하는데...
→ 에이뭐 백업도 되어있고, 괜찮겠지 → (리락 및 초기화) → 자 백업을 불러와볼까?
→ 어.. 뭐야 다시 설치해야하는 앱이 뭐이리 많아?(동공지진)
.... 까지가 현재의 상황입니다...
대충 40분은 지난거같은데...
지금은 넷플릭스고 나발이고 졸리네요...
왜그랬을까요오...